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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적응기의 상처

작성자 청년아카데미(ip:)

작성일 2023-03-06

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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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자신의 기준에 어긋날 때 생긴다고 했다. 13세 미만의 아이들의 경우는 관계적응기이기 때문에 자신과 가까운 애착관계에 문제가 발생하면 상처를 받는다.

 

“언니는 반에서 1등 하는데 너는 학원을 세 군데나 다니는데도 성적이 이 모양이니?”

 

엄마의 당연한 걱정임에도 아이는 상처를 받는다. 이때 아이는 공부를 못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언니만 칭찬하는 엄마와의 인간관계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게다가 엄마가 언니만 편애한다고 단정하면 사이좋던 언니와의 관계도 어긋나기 시작한다.

 

관계적응기라서 엄마나 선생님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언니나 다른 아이에게만 관심을 주면 아이는 큰 상처를 받는다.

 

부모의 이혼도 아이들이 생존기일 때, 관계적응기일 때, 자아형성기일 때 하는 것이 모두 다르다. 그중에서도 관계적응기인 13세 미만에서 부부가 이혼할 때 아이들에게 제일 큰 영향을 준다.

 

오랫동안 적응한 인간관계를 깨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큰 상처로 작용한다. 그래서 대체로 5세에서 13세까지의 청소년우울증은 대부분이 부모의 이혼 때문에 발생한다.

 

부부가 이혼을 하면 관계적응기인 아이 입장에서 큰 혼란을 느낀다. 남자아이는 상처를 잘 기억 못하기 때문에 부모가 이혼을 해도 큰 지장이 없지만 여자아이는 상처를 고스란히 기억하기 때문에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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