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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설픈 조언과 상담은 상처를 확대시킨다.

작성자 청년아카데미(ip:)

작성일 2023-03-06

조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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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들끼리 상담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담하는 것은 안 좋은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이 상대의 상처는 고스란히 자신의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자 친구와의 관계에 대하여 상담을 했다면, 나중에는 친구를 볼 수 없게 된다. 나중에 결혼할 때쯤이 되면 자신의 과거 남자 친구에 대한 모든 것을 아는 친구를 보는 것이 제일 어렵게 되는 것이다. 이미 자신의 과거를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같이 웃어주고 수다떨어주면 되는 것일 뿐이지 상처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면 안 된다. 이때 상처의 고민을 들어주는 여자가 더 위험하다. 어설픈 지식으로 조언하는 것도 위험하고, 상대의 상처를 고스란히 자신의 상처로 기억하기 때문이다.

 

상처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전문상담사가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는 섭섭하고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어설프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알려주려고 하면 친구는 더 큰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친구관계는 상처에 관련되는 부분을 이야기 할 때는 매우 조심스럽게 해야만 한다.

 

인간의 마음은 즉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생각과 상대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 무의식이 작용하는 것 등을 섣불리 조언하면 성(性)을 파괴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어설프게 조언해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상담을 할 때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것을 중단하도록 하는 것이다.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면 상담의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친구나 부모님에게도 우선은 상처의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한다.

 

상담을 하는 내담자들 중에 어떤 분은 상담을 이중으로 받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상담을 아무리 많이 해도 문제해결 및 치료가 되지 않는다. 비전문가들은 마음과 무의식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게 되고, 사람마다 기억되는 것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질문] 제가 중학교에 다닐 때, 제 친구를 선생님이 상담하면서 저에 대한 얘기를 묻고 알아 낸 다음 저랑 상담하면서 친구가 다 이야기를 했다고 하면서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신뢰는 다 무너지고 친구와의 관계도 회복이 되질 않았어요.

 

[답변] 믿을 사람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는 상담의 목적을 위해서 친구를 이용한 것인데, 학생의 상처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선생님들이 빨리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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