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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것보다 원리를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 좋다

작성자 청년아카데미(ip:)

작성일 2023-03-06

조회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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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나 힐링에 대한 책을 보면,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말라고 한다. 부모님의 뜻대로 하려고 학원을 보내고 공부를 잘 해야지 성공한다고 하면서 아이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들의 뜻대로 한다. “내가 살아보니깐 아니더라”라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성장하는 아이는 부모님의 인생밖에는 살지 못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지식을 가르쳐 주기 전에 마음을 만들어주고 왜 그렇게 만들어지는지 이야기를 해주면 좋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억울해지고 표현도 못하고 상처가 생긴다.

 

보편적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 보편이라는 자체가 왜곡되어 있는 것이 많다. 자신의 기준을 생각해볼 때, 상대가 먼저 이야기를 하게 되면 이야기의 사실적 가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가 왜 그렇게 표현했는지 무의식의 작용을 알아야 한다. 그런 후 이야기를 하게 되면 상대는 스트레스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가르치려고 한다. 가르치면 아이들은 이해하고 기억하려고 하기 때문에 반드시 스트레스가 작용한다. 그래서 남자아이들은 뒤돌아서면 다 잊어버리고, 여자아이들은 가르친 것을 기억하는 대신에 상처를 입게 된다.

 

학원도 많이 다니면서 당연히 공부를 해야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훨씬 좋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심리의 문제가 심각해진다는 것이다. 즉, “너도 나처럼 살라”고 자녀들에게 가르쳐주는 것과 같다.

 

무의식이 작용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정확히 알려주면 아이들은 힐링된다. 부모님이 계속 강요해도 부모님의 무의식이 작용하는 것을 알게 되므로 아이들은 스트레스나 상처가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알고 모르고 차이가 큰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선생님도 알아야 혼을 내더라도 올바르게 혼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무의식은 보편적 가치가 없다. 그냥 작용만 한다. 그래서 무의식이 작용하는 원리만 알려주면 된다.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성인이 되기 전에 부모님의 품안에서 양육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인성을 만들고 자아를 형성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인성이 잘못된 것에 대하여 아이들에게는 심리장애라고 하면 안 된다. 아이들에게는 심리장애가 없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부모님이 조금만 노력하면 그 아이들은 바로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일시적인 심리장애로 인식하고, 일시적인 심리장애가 지속되면서 상태로 성인이 되면 자신의 자아실현을 추구하려고 할 때 책임도 함께 지게 되면서 힘들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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