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들은 무의식이 성(性)을 즐겁고 재미있는 것으로 작용하도록 하고, 여학생들은 무의식이 성(性)에 노출시키도록 작용하기 때문에 성교육은 매우 위험한 지식교육이 되는 것이다.

특히 성(性)은 마음을 만들고 마음의 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민감하고 조심해야한다. 미성년자의 청소년인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결국 성교육이라 함은 마음을 만들고 조절하는 성(性)에 대한 지식을 교육하는 것인데, 정작 중요한 마음과 심리가 작용하는 원리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마음과 심리가 작용하는 원리는 알려주지 않고, 성(性)에 대한 지식교육으로만 편중시키기 때문에 성(性)의 문제는 심각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이 작용하는 원리, 의식과 무의식이 작용하는 원리를 알려주고 왜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줘야 한다. 그런 후 지식교육을 한다면 지식교육의 목표와 효과는 크게 향상될 것이다.

남학생들에게 무의식이 작용하는 원리를 알려주면 학습능력이 크게 향상이 되고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된다. 무의식을 알려주면 공부할 때 스트레스가 발생하지 않고, 오히려 공부의 지식을 이해하고 기억할 때 즐겁고 재미있게 되면서 성적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처음에는 무의식을 배우기까지 시간이 조금은 소요되지만, 무의식을 알게 되면 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매우 빠르다. 특히 무의식을 배우는 과정은 지식교육이 아니라 무의식교육을 이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발생하지 않고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

특히 무의식을 알게 되면 자신의 마음을 형성하기 위해 다른 지식정보를 빨리 받아들이려는 경향을 갖기 때문에 성적이 저절로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여러분들도 무의식의 작용을 알면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이와 같이 무의식의 작용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난 후, 지식에 대한 공부를 하면 이해와 기억이 매우 잘 된다. 바로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에게 자아실현의 욕구가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