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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의 우울함

작성자 청년아카데미(ip:)

작성일 2023-03-06

조회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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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형성기에서는 이해가 안 된 것이 있을 때 그것을 풀지 못하면 병이 된다. 답답하고, 억울한 기분이 지속되면 제대로 자아형성도 안 된 채 상처만 쌓인다.

 

부모에게 오로지 받을 권리만 있는 생존기에는 우울함이 없을까? 

 

이때도 있다.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되면 영아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악을 쓰며 운다. 이때 부모가 빨리 아기를 안고 보듬어 주고 달래 주면 아기는 이내 편안함을 느낀다. 그러나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아이의 불안과 공포가 지속되어서 아기에게도 영아 우울감이 생기기도 한다.

 

천장에 매달린 모빌을 보고 옹알이를 잘 하던 아이가 옹알이를 안 하고 울기만 하거나, 엄마만 보면 생글생글 잘 웃던 아이가 무표정하면 아이에게 무엇인가 스트레스가 있다고 보면 된다. 아이가 불편한 환경이나 생화학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들어오는 것을 잘 인식을 못하거나 표현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아스퍼거증후군이나 자폐아 같은 경우가 이 경우인데 남자아기들은 인식에, 여자아기들은 기억에 문제를 겪는다. 아기들도 자신의 생존에 위협을 받으면 본능적으로 기능을 멈춘다. 기능이 멈춰 버리면 기억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지적발달이 늦어진다.

 

관계적응기, 자아형성기, 자아실현 세 개에 관련된 우울감은 관계적응을 하지 못해서, 자아형성을 하지 못해서, 자아실현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한 것이다. 자아실현은 지금 현재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고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고, 자아형성기는 불합리한 것이 이해만 되면 상처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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