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성결정권은 무엇인가?

남자와 여자의 성심리가 다르게 작용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자는 성을 인식하기 전에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다. 물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때 첫눈에 반했다는 것은 이미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자신의 과거 기억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에서 과거의 기억에 맞는 사람이 나타나면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여자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려면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대부분의 여자는 좋아하는 감정이 잘 생기지 않는다.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생기기 때문이다. 계속 상대로부터 관심을 받으려고 하게 되면서 신경질도 내고 짜증도 내게 되는 사랑의 감정이다. 여자는 사랑의 감정이 생길 때 성심리가 작용하면서 성적욕구도 느끼는 것이다.

여자에게 성심리가 작용하는 이유는 사랑을 느끼게 되면 이 사랑의 감정을 유지하고 확인하고 싶어지면서 행복한 감정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성심리가 작용하면 비로소 성행동(Sex)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성행동이 작용하면 여자는 비로소 행복을 느낀다. 이때 행복은 좋고 나쁜 개념이 아니다.

따라서 여자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 성심리가 작용하며, 성심리가 작용할 때 성행동이 나타난다. 이 순서에 의하여 여자의 마음을 만들게 되는데, 이때 순서가 하나라도 어긋나면 상처가 발생하고, 이 상처는 기억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나쁜 기분인 스트레스보다 훨씬 크게 작용한다.

남자는 열정이 중요하다. 열정은 좋은 기분에 몰입하는 것인데, 좋은 기분을 느끼면 성심리가 작용한다. 이때 성심리가 작용만 할뿐이지 성행동(Sex)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성심리와 성행동은 다른 것이고, 좋은 기분에 의해서 성심리가 작용을 한 것뿐이다.

여자는 현재 행복을 위하여 성행동과 관계없이 남자의 사랑을 느끼면서 성심리가 작용하고 성행동을 할 수 있지만, 남자는 성행동을 했다고 하여 사랑을 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