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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강박을 만든다.

작성자 청년아카데미(ip:)

작성일 2023-03-06

조회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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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강박은 평상시 나타나지 않다가 상처를 받든가, 상처의 기억이 나면 나타난다. 강박이 생기면 친구를 만난다던가, 수다를 떨어야 한다. 혼자서 집에 있지 못하는 여자들은 인간관계에서 생긴 상처로 인해 강박이 형성된 것이고, 반면 집에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여자들은 인간관계과 관련되지 않은 상처로 인해 강박이 형성된 것이다. 무의식이 인간으로 작용되느냐 아니면 사람으로 작용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남자친구와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답답하고 힘들면 집에서 청소나 정리를 하기 보다는 바깥에서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해결하려고 한다. 집에 있으면 답답하고 힘든데 청소나 정리를 할 마음을 가질 수 없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 보자. 준비했던 시험에서 떨어졌다면, 그것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가 아니기 때문에 친구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혼자 조용히 청소하거나 정리하면서 가만히 있지 못한다. 강박을 해소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주의할 것은 그렇게 할 때 강박이 해소되는 것이지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무의식이 작용하는 것뿐이다. 상처가 작용할 때 억압 또는 강박이 형성된다. 억압은 참는 것이고, 강박은 자기도 모르게 빨리 표현하여 벗어나려고 하는 것이다.



 

[질문] 반대로 아들이 방을 안 치우다가 갑자기 방을 치운다면 그 아이가 무언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이야긴가요?

 

[답변] 아들과 딸은 다릅니다. 남자아이들은 단순합니다. 오늘 재밌고 즐거우면 청소부터 합니다. 그런데 즐겁지 않다면 청소고 뭐고 게임하기 바쁩니다.



 

[질문] 그럼 요리해주고 청소해주는 남자는 왜 그런 건가요? 아내가 좋아서 인가요?

 

[답변] 아내가 웃어주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습관이 되어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겁니다. 요리를 해주고 청소를 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아무 생각도 없이 TV를 시청하면서 누워만 있는 사람이 있지만, 그들의 무의식이 작용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현재가 행복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안하던 사람이 무엇인가 한다면 아내에게 무엇인가 필요하던가, 아니면 기분이 좋던가,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질문] 화나면 청소하거나 강아지 목욕을 시키거나 평소에 잘 하지 않는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답변] 그것을 일종의 강박입니다. 여자는 상처가 작용될 때 상처를 빨리 치료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생기면서 조급해 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강박이 생기면 무엇이든 하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를 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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