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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식적인 관심은 역효과이다

작성자 청년아카데미(ip:)

작성일 2023-03-06

조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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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학교는 선생님의 걱정이 늘 생기는 곳인데,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해, 저렇게 해 하고 말을 할 뿐, 마음을 알려주지 않고 있다. 마음을 알려주기만 하면 아이들은 알아서 자기가 한 표현이 부질없는 것이라고 느낀다.

 

예를 들어서 여학생에게 해라 하지 말라 라고 하면, 들을 때는 가만히 있을지는 모르지만, 혹시나 선생님이 잘못하는 것을 알게 되면, SNS를 통하여 선생님의 잘못을 비난하듯이 올려서 분란이 발생한다.

 

그러면 학생들에게 명령하던 선생님은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게 되고, 그 학생은 회심에 미소를 짓는다. 자신이 잘 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이것이 요즘 학교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질문] 그런 사람들은 결국엔 우리가 무의식을 알려주더라도 치료를 못하는 건가요?

 

[답변] 무의식을 알려주더라도 받아 드리지 않습니다.



 

[질문] 치료하는 방법이 있지 않나요?

 

[답변] 그 사람들은 본인이 생각한 것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우연히 아픔과 고통을 의식으로 느낄 수 있을 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질문] 여학생이 SNS에 뭔가를 막 올리고 그러는 것은 성심리가 작용중인 것이라고 볼 때, 사제지간에는 성심리가 작용을 안 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제가 그 학생을 위해서 관심을 줘도 소용이 없는 건가요?

 

[답변] 여학생은 선생님으로부터 관심을 받을 때는 좋습니다. 그것은 기분이니까요. 그런데 그 여학생에게 어떻게 해주려고 하지 말고, 스트레스 안주면서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를 알려주면서 관심을 갖게 되면, 무의식의 내용을 쉽게 받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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